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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과 박지연의 붉은단심 속의 미묘한 분위기가 포착됐다. 달콤 살벌한 대화를 나누는 연(박지연)의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이태는 유정(강한나)의 고백을 자신의 계획을 위해 다른 사람과 결혼해야 한다고 거절했다. 사랑스럽게 다시 만난 두 사람의 내레이션은 작품의 강도를 높였다. 특히 이태와 조원표(허성태)가 악수를 했고, 박계원(장혁)은 유정에게 조카가 되라고 명령해 앞으로의 이야기를 기대하게 만든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이태와 최가연의 신경전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예의바른 미소를 보이지만 이내 표정을 바꿔 볼륨을 높인다. 특히, 공유되는 단어에 뼈가 내장되어 있다는 사실에 중점을 둡니다.
또한 이태는 갑자기 딸에게 지진을 일으키고, 그의 모습을 본 최가연은 이태의 발자취를 막아선 두 사람이 예리한 신경전을 벌이듯 땀을 흘리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집으로 향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유정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느 들뜬 여자들과 달리 유정은 혼자 서운한 표정을 숨기지 못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붉은단심' 제작진은 "4회에서 이태와 최가연의 신경전이 펼쳐진다. 두 사람의 대화가 매우 흥미진진하니 놓치지 말고 시청해주세요. 또한,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궁에 들어가는 유정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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