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다현
권다현은 대한민국의 여배우로 미쓰라진 아내이기도 하다. 권다현은 1983년 5월 30일에 태어나 현재 40세이다.
권다현은 170cm의 키와 46kg의 체중으로 모델과 견줄만한 뛰어난 신체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긴 생머리와 청순한 외모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권다현은 2006년 영화 ‘아주 특별한 손님’을 통해 연예계에 발을 들였으며, 본명은 권민서이다. 권다현의 가족 구성원으로는 부모님과 남동생이 있으며, 2015년 10월에는 래퍼 미쓰라 진과 결혼하여 현재까지도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권다현 데뷔
또한, 201년 6월 8일에는 사랑스러운 아들 최이든을 출산하며 가정에 행복을 더했다. 연예계에서 권다현의 첫걸음은 고등학교 1학년 시절, 패션 잡지 모델로 활동하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영화 '아주 특별한 손님'으로 고등학생 때 공식적인 데뷔를 했으며,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 '천추태후', '시티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자신의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그룹 '비스트'의 정규 2집 타이틀곡 '섀도우(Shadow)'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이 작품에서 권다현은 파격적인 페이스 페인팅을 하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여인으로 변신해 많은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권다현 미쓰라진
권다현과 미쓰라진은 공식 석상에서 처음으로 열애를 인정했으며,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의 시사회에서 함께 손을 잡고 등장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미쓰라진은 에픽하이의 멤버 타블로가 진행하는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해 권다현과의 결혼을 발표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평소 지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아 2012년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권다현의 남편 미쓰라진은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결혼 전 장인어른과의 상견례에서 벌어진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부인과 결혼하기 전 장인어른에게 인사를 드리러 갔을 때, 장인어른이 눈물을 흘리셨다"라고 당시를 회상하며 당황했던 순간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