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이재용은 한국의 유명한 기업 삼성의 창립자인 이병철의 손자이자, 홍진기의 외손자로, 1968년 6월 23일에 태어난 인물이다. 그는 삼성 회장이었던 이건희와 홍라희 사이에서 태어난 첫째 아들이다.
이재용 학력
이재용은 경기초등학교, 청운중학교, 그리고 명문 경복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재용은 학문에 대한 열정을 지속하여 일본의 유명한 게이오기주쿠대학에서 MBA를 마쳤으며, 미국의 하버드 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과정까지 수료하는 등 뛰어난 학문적 업적을 달성했다.
이재용은 1991년 12월에 삼성전자에 입사하여 경영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는 삼성전자 내에서 다양한 직책을 맡으며 경영 능력을 쌓았다.
그는 경영기획팀에서 상무보로 시작하여 상무, 전무, 부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까지 다양한 직책을 역임하며 회사 내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이재용은 구치소에 간 적이 있는데, 구치소에서 보낸 7개월 동안 그는 몸무게를 13kg이나 줄였는데, 이는 큰 화제가 되었다. 이 기간 동안 그는 스트레스보다는 운동에 집중했던 것으로 보인다.
독방에서 매일 300회의 스쿼트를 하고, 주어진 30분의 운동 시간 동안 운동장을 전력으로 달렸다. 이재용은 구치소 내에서도 그의 헌신적인 운동 루틴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특히 웃통을 벗고 달리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이재용 임세령
임세령 상무와 1998년에 혼인의 연을 맺었다. 이 두 사람은 결혼 생활 동안 두 자녀, 한 남자와 한 여자를 양육했다. 그러나 이들 부부는 결혼 생활 11년 만인 2009년 2월, 서로의 성격 차이 등을 이유로 합의 이혼을 결정했다.
이혼의 구체적인 원인에 대해서는 언론에 자세히 공개되지 않았다. 이혼 당시, 이재용 부회장과 임세령 상무 사이에는 아이들의 양육과 관련된 중요한 합의가 있었다.
두 사람은 자녀들의 양육권을 번갈아 가지기로 결정했다. 이는 한쪽 부모가 아이들을 양육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른 한쪽 부모가 양육권을 이어받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이재용 부회장은 이혼 후에도 두 자녀의 법적 친권을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현재, 자녀들의 실질적인 양육은 임 상무가 담당하고 있으며, 자녀들이 20세가 되면 이 부회장이 친권을 행사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다.
이재용 딸
이재용 딸 이원주는 이재용 삼성전자의 부회장의 딸로, 2004년 3월 27일에 뉴욕 시 맨해튼에서 태어났다. 현재 이원주의 나이는 19세이며,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 거주하고 있다.
이원주는 미국과 대한민국의 복수 국적을 가지고 있으며, 그녀의 국제적인 배경은 그녀의 다양한 문화적 경험과 교육적 배경에 반영되어 있다. 이재용 딸은 서울용산국제학교에서 초등 및 중등 교육을 마친 후, 유명한 초우트 로즈메리 홀에서 고등교육을 받았다.
현재는 미국의 명문 시카고 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그곳에서 학문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재용 딸 이원주는 소셜 미디어와 디지털 컨텐츠 창작에 관심이 많다. 특히, 틱톡에서 친구들과 함께 창의적인 영상을 만들고 공유하는 것을 즐긴다.
이재용 딸 이원주의 SNS 프로필에는 친구들과 함께한 재미있는 순간들이 담긴 동영상이 많이 업로드되어 있다. 그러나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그녀는 틱톡과 인스타그램을 비공개 계정으로 운영하고 있다.